揭示板
*安東書院은 漢文과 中國語[簡體,繁體字]를 飜譯하고 講讀하는 곳입니다.
[Translator Chinese Classics & Mandarin into Korean]
전화; 011-9572-7220. 054-821-7222 張 昇 鎬

自序
我對於學問. 伴伴都有興味. 因爲方面太多. 結果沒有一方面. 做得成功* 著述更不必說. 始終沒有專心致志好好的著成一部書* 近幾年來我名下的出版物. 都不過一個學期中在一個學校的講義. 而且每學期所講總是兩門以上的功課. 所編總是兩種以上的講義* 我生平有種壞癖氣. 曾經講過的功課. 下次便不願再講. 每次所講總是新編的. congcong忙忙. 現蒸熱賣. 那裏能有萬意之作. 所以每次講完之後. 便將講義ge起. 預備從新校改一番cai付印. 但每到休講期間. 又貪著讀別的書去了. 假期滿後. 又忙著別的講義. 因此舊稿總沒有時候整理. 只好把他放在qie底再說* 兩三年此類的講稿有好幾種li! 這部要籍解題及其讀法便是其中之一種*

*自序[지은이가 스스로 책머리에 적는 서문]

나는 학문의 모든 분야에
흥미를 가진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어느 방면도 성공할 수 없었다. 저술에 있어서도 다시 말할 필요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온 마음을 다하여 아주 좋은 一部書를 이룬 것이 없다. 근간 몇년 나의 이름으로 된 출판물 모두 한 학기 가운데 한 학교 강의에 불과 할 뿐만 아니라 매 학기 강의 한바 모두 두 가지[兩門] 이상 功課[課業,講義]이며 두 종류 이상의 강의로 편찬된 바다. 내 평생에 고약한 버릇이 있는데 일찍 한번 강의한 공과[課業,講義]는 다음 번 거듭 강의를 원하지 않는다. 매 번 강의한 것은 아무튼 新編이며, 現蒸熱賣[?] 그것이 滿意의作이리라. 매 번 강의를 마친 연후 짬을 [이용하여] [다음 강의안을] 미리 갖추어 한번 교정후 비로소 인쇄에 넘겼다. 오로지 매 학기 휴강기간이 되면 저술과 독서에 탐닉하고 휴강기간이 만료된 후에는더욱 분주하게 강의했다. 이로 인하여 舊稿를 정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다만 협底再說[?]. 兩 3년 이러한 類의 강의 원고는 몇 종류가 된다! 이 요적해제급독법(要籍解題及其讀法)은 그런 종류 가운데 하나다. **

這部講義是兩年前在淸華學校講的* 淸華當局指定十來部有永久價値的古書令學生們每學期選讀一部或兩部. 想令他們得些國學常識而且養成自動的讀書能力. 這種辦法. 我原是hen贊成的* 當局因請我把這十幾部書的大槪和學生們講講. 我答應了. 每隔一星期來講一次. 一學期間. 講了終論語到禮記這幾部* 本來下學期還打算續講. 不幸亡妻抱病. gen著出了喪事. 我什me功課都做不下去. 因此向學校辭職. 足足休講了一年. 現在雖再來學校. 也沒有續講的機會*

-생략-

說[要籍]ma. 中國最少也有一百幾十種. 像這部講義講的不倫不類幾部書. 算什me東西ne? 何況是現蒸熱賣的粗製品. 當起稿時已經沒有多fan參考書的餘有. 脫稿後連覆看的工夫也沒有! 這樣作品. 如何可以見人? 所以許久不願付印. 爲此*

[要籍]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중국에는 가장 적게 잡아도 1백 수십종이 있는데 이들의 책은 강의 순서를 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분류할 수도 없다. 이들을 어떻게 헤아릴까? 현재 뭇사람들이 사가지고 가는 하잘것 없는 책(?), 원고를 쓸때 이미 많이 [되풀이하여] 참고할 여유가 없었고, 탈고후에도 덮어 두어 보기 조차 하지 않았으니! 이들 작품을 어떻게 남에게 보여 줄 수 있을까? 오랫동안 上梓를 원하지 않는 것이 이러한 이유이다.

淸華同學們不答應. 說各處紛紛函索傳chao. 不勝其擾. 說現在'淸華周刊'要編輯叢書. 決定把多充當第一種. 已經付印了..而且要求我作一篇序文* 我無法拒絶 也只好隨順*

-생략-


我想..一個受過中學以上敎育的中國人. 對於本國極重要的幾部書籍. 內中關於學術思想者若干種. 關於歷史者若干種. 關於文學者若干種. 最少總應該讀過一bian? 但是. 生當今日而讀古書. 頭一件. 苦於引不起興味來..第二件. 苦於沒有許多時間向浩如煙海的書叢中埋頭鑽硏..第三件. 就令耐煩費時日勉强讀去. 也苦難得其要領* 因此. 學生們竝不是不願意讀中國書. 結果還是不讀拉倒* 想救濟這種缺點. 像[要籍解題]或[要籍讀法]一類書. 不能不謂爲適應於時代迫切的要求* 我這幾篇雖然沒做得好. 但總算在這條路上想替靑年們添一點趣味. 省一點氣力* 我希望國內通學君子多做這類的作品. 尤其希望能將我所做的加以是正. 例如錢先生新近在'淸華周刊'發表的'論語解題及其讀法'之類*
同時我也要鞭策自己在較近期內對於別的要籍能再做些與此同類的工作*

-생략-

這部書裏頭所講有許多是前人講過的. 竝非全屬自己創見* 爲什me不一一注明ne? 因爲 (1) 編講義時間cong忙 沒有査原書* (2) 爲學生們方便起見. 若lulususu的引那一說駁那一說. 倒反令人頭痛. 不如直捷了當. 我認爲可采之說就采入. 省些閑文* 總而言之. 這部書不是著術. 不過講堂上臨時演說. 凡有與著術體例不符之處. 希望讀者原諒*

이 책의 강의한 내용은
과거 許多한 이들이 강의한 것이며, 결코 오로지 스스로 창작 된 견해는 아니다. 왜 일일이 주석을 달아 밝히지 않았는가? 1)편집, 강의 시간이 총망하여 원서를 찾아 볼 시간이 없었다. 2)학생들 편에서 본다면 마치 군소리를 되풀이 하여- 그말을 이끌어 그말을 논박며 - 도리어 사람들로 하여금 두통을 일으키게 함으로 바로 설명하는 것이 낫고, 내가 가릴만한 것은 가려서 넣어 無關한 말은 생략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이 책은 저술이 아니고 강의 실에서 하는 임시 연설에 불과 할 뿐, 저술 體例에 있어서 부적절하니 독자들은 이해하기 바란다.

[先入爲主]. 原是做學問最大毛病* 但人人都知道這是毛病. 却人人都不容易破除* 卽如我這部書. 講'論語'推重'戴望'. 講'史記'推重'崔適'. 也可以說是我個人的僻見. 其實敎一般靑年不該如此* 此外各篇犯這類毛病還不少* 我所以不甚願意立刻付印就是爲此* 旣已不印. 我不能不聲明一下*

-생략-

臨了. 我還想和靑年們說幾句話..- 諸君對於中國舊書. 不可因'無用'或'難讀'這兩個觀念. 便廢止不讀* 有用無用的標準本來hen難確定. 何以見得橫文書都有用. 線裝書都無用? 依我看. 著術有帶時代性的. 有不帶時代性的* 不帶時代性的書. 無論何時都有用* 舊書裏頭屬於此類者確不少* 至於難讀易讀的問題ne. 不錯. 未經整理之書. 確是難讀. 讀起來沒有興味或不得要領. 像是枉費我們的時光* 但是. 從別方面看. 讀這類書. 要自己用刻苦工夫. 披荊斬棘. 尋出一條路來. 因此可以磨練自己的讀書能力. 比專吃現成飯的得益較多* 所以我希望好學的靑年們最好zhao一兩部自己認爲難讀的書. 偏要pan命一讀. 而且應用最新的方法去讀他* 讀通之後. 所得益處. 在本書以內的不算. 在本書以外的還多著li*

끝으로
나는 청년들에게 몇 마디 當付[의 말을]하고 싶다.

-생략-

[민국]14[1925]년 12월 17일 양계초. 청화북원2호.

---- 계속 校訂中

*漢字 없기에 편의상 로마자를 假借.

*單詞解說

現蒸熱賣;[?]/협底再說;[?]/函素傳抄?;편지로 원고를 요청/浩如煙海;浩瀚/ 埋頭;전심전력/勉强;무리하게, 겨우, 근면한 노력/拉倒; 중지/總算;예외없이,총괄/鞭策;鞭撻/倒反;도리어,이외로/直捷;단순 명료/閑文;衍文/不符;부적절/原諒;용서,양해,이해/毛病;단점,결점/破除;타파, 배제/僻見;편견/不該;~해서는 아니된다/線裝書;古文/枉費;낭비/現成飯;수고하지 아니하고 얻다/偏;반드시/

*要籍解題及其讀法目錄; 論語 孟子[附大學,中庸,孝經,及其他], 史記, 荀子, 韓非子, 左傳 國語, 楚辭, 詩經, 禮記 大載(戴)禮記[附爾雅]

*底本; 要籍解題及其讀法; 華正書局.臺北.中華民國63年(1974)
--- 季 翼 [安東書院; 011-9572-7220]


*著者簡介
梁啓超(1873~1929); 중국 청말(淸末) 중화민국(中華民國)초의 계몽사상가이자 문학가 史學者, 字는 탁여(卓如), 號는 임공(任公) 또는 음빙실주인(飮氷室主人) 이며, 광둥성[廣東省] 신후이[新會]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중국 전통교육을 받았으나, 상하이[上海]에서 세계 지리서인 《영환지략(瀛環志略)》과 서양 서적을 보고는 생각이 크게 바뀌었고, 이 해 캉유웨이[康有爲]를 처음 만나 그에게 육왕심학(陸王心學)과 서학(西學)을 배우고 공양학(公羊學)을 익혔다.

1895년 康有爲와 함께 베이징[北京]에 강학회(强學會)를 설립하고, 상하이에 강학회 분회를 설립하여 여러 나라 서적의 번역, 신문·잡지의 발행, 정치학교의 개설 등 혁신운동을 펼쳐 나갔다. 1895년 이후에는 탄쓰퉁[譚嗣同]과 함께 변법자강운동에 진력하였다.

베이징의 《만국공보(萬國公報)》와 상하이 《시무보(時務報)》의 주필로 명성을 떨쳤으며, 마카오[澳門]에서도 《지신보(知新報)》를 발간하였다. 이러한 계몽적인 잡지를 발간하여 서양의 신사상을 소개하고 구사상을 배격하며 애국주의를 고취하여 중국 개화에 공헌하였다. 그의 수많은 정치 논설들은 늘 사회에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1918년말, 유럽을 방문하면서 유럽 사회가 안고 있는 각종 병리 현상을 직접 둘러보게 되어 귀국 후 서양문명이 이미 파산하였음을 선언하기도 하였다.

문학, 사학, 철학, 불학(佛學)에 조예가 깊었다. *<<要籍解題及其讀法>> 《음빙실전집(飮氷室全集)》 《음빙실총서(飮氷室叢書)》 《청대학술개론(淸代學術槪論)》《중국근삼백년학술사(中國近三百年學術史)》 《선진정치사상사(先秦政治思想史)》 *《중국역사연구법(中國歷史硏究法)》 《중국문화사(中國文化史)》 등의 방대한 저술이 있으며, 《음빙실전집》에는 360여 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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