揭示板 |
2015.09.23 16:03
凡諸傳後文字 必有序文 而先生文集編輯時 名賢巨儒不敢下手 鄭文穆公至引佛頭着糞之語以辭之 今亦依文集例無序文
무릇 문집으로 후세(後世)에 전하는 것은 반듯이 序文이 있다. 그러나 [퇴계]先生의 文集을 編輯할 때에 명현거유(名賢巨儒)들이 감히 손을 대지 못하였고, 문목공[文穆公;鄭逑]은 "부처 머리에 # 칠한다."는 말까지 引用하여 서문의 청을 사양하였다. <그러므로> 지금도 역시 문집의 例에 의하여 서문이 없다.---- 燃藜室記述
*鄭 逑(정구.1543~1620)
16~17세기 학자. 본관은 청주, 자는 도가, 호는 한강, "文穆(문목)"은 諡號, 퇴계와 남명에게 사사. 지방관으로 선정하여 生祠堂(생사당)이 세워졌으며, 한강집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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